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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창고_old

[교양]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

by 쿠크다스_EastState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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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스24

2023-07-27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 (A Message to Garcia) / 엘버트 허버드

★☆☆☆☆ (1점 / 5점 만점): 안사고 안 읽었으면 하는 책

 

원문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책은 비추천.

(일본인이 해설한 책을 단순 번역만 했는데 차라리 원문을 번역하고 해설을 다시 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책)

 

책의 메세지: 그냥 긍정적으로 자기가 맡은 일을 해내자  


22 July, 2014
 
읽고 나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다.

 

책의 메인 주제인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인데 내용이 없다.
엘버트 허버드라는 사람이 식사 후 한시간 만에 쓴 내용이라고는 하지만 내용이 없다.
 
그냥 메세지 하나만 있을뿐.
가르시아 장군 = 변화의 대상, 편지 = 과제
 
원문을 읽어보고 싶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 책은 단 한줄로 요약이 가능하다.
 
자신이 맡은 일을 긍정적으로(불만없이) 잘 해내자.
 
100쪽도 안되는 이 책은 뚜렷한 내용 없이 어수선한 느낌이다.
그냥 초등학생이 생각과 틀 없이 막 써놓은 메모같다.
해설 자체가 형편없고 엘버트 허버드의 내용을 일본인이 해설해 놓은 것을 그냥 번역만 한 책이다.
길지도 않은 내용과 더불어 다른나라 사람의 해설을 그대로 번역할 필요가 있었을까...
해설 자체가 필요한지 의문이지만 굳이 한다면 짧고 명확하게 원문 내용만 번역을 하고
우리 관점, 시점에 맞게 우리나라 사람이 해설을 했으면....
 
서문에서 성경 다음으로 사랑받는 책이다 어쩐다 말이 많은데... 원본을 안읽어봐서 그런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기회되면 원문을 읽어봐야겟다. "A message to Garcia"

쿠크다스의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
★☆☆☆☆ (1점 / 5점 만점): 안사고 안 읽었으면 하는 책
★★☆☆☆ (2점 / 5점 만점): 안사고 읽기만 했으면 하는 책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 (4점 / 5점 만점): 살만한 책, 추천할 만한 책
★★★★★ (5점 / 5점 만점): 평생 소장할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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