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창고_old

[소설]_살았더라면

by 쿠크다스_EastState 2023. 7. 6.
반응형

출처: 예스24

2023-07-06

살았더라면 (티에리 코엔)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솔직히 책 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하지만 상당히 시니컬했던 2012년에 재밌어서

정신없이 읽었다는 후기를 보면 읽어볼 만 할 것 같다.

(아니면 지금 다시 읽으면 유치하려나...)


Sept. 06. 2012

 

생각보다 재밌어서 정신없이 읽은 책이다.

좀 다른 소재의 사랑 소설이다. 결말은 뻔하지만 무난하다.

 

책이 영화로 만들어지면 흥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메멘토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무게가 있고 너무 가볍지 않은 느낌이였으면 좋겠다.

 

간략하게 스토리를 얘기하자면 주인공이 사랑고백을 하고 거절당한다.

반항심에 자살을 하는데 기적적으로 살아난다.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다.

그런데 그녀와 같이 있다. 5월 8일 정신이 돌아오지만 몇년에 한번꼴로 기억을 되찾고 그 사이에는 정반대의 사람이 된다.

 

재밌는 책, 흥미롭다.


쿠크다스의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
★☆☆☆☆ (1점 / 5점 만점): 안사고 안 읽었으면 하는 책
★★☆☆☆ (2점 / 5점 만점): 안사고 읽기만 했으면 하는 책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 (4점 / 5점 만점): 살만한 책, 추천할 만한 책
★★★★★ (5점 / 5점 만점): 평생 소장할 만한 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