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양주CC_머리 올린날

2022-11-24

양주 컨트리클럽 (Yangju C.C)

회사 내 부서장님이 처음 머리 올려주신 날이다.

자문사이자 친한 친구분이 대표로 계신 곳과 함께 가서 재밌게, 또 많이 배우고 왔다.

 

스마트스코어도 시작!

 

나는 총 115타. 사실 1번 홀과 마지막 홀을 파로 했으니 실질적으로는 125타 정도가 될 거 같다.

(중간중간 봐준 것도 포함한다면....)

 

그래도 골프 에티켓도 배우고 좋은 경험이었다!

 

양주 컨트리클럽 얘기를 좀 하자면 양주 CC는

서울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다. 고속도로에서 빠지면 5분? 10분 내에 컨트리클럽에 도착한다.

코스는 좁은 편이고 어려운 편이라고 말씀들 하셨다. 타수도 다른 곳에 비해 더 많이 나오는 코스라고...

그래도 처음 머리 올린 거 치고는 나쁘지 않았던 거 같다.

드라이버 230야드 정도, 우드 190야드 정도? 나온 거에 만족한다. 정타가 더 잘 나오길!

양주 C.C.

가격은 회원가는 매우 합리적인 금액인 것 같다.

특히, 서울 근교에 요정도면 훌륭한 수준이라고 들었다.

요금표

 

 

그늘집에서는 해물파전을 먹었고, 점심은 근처 호박 오리고기를 먹었다. 여기 맛집이다.

그늘집에서는 뜨신 정종과 함께, 고야 호박오리집에서는 호박 오리 + 맥사(맥주+사이다 조합)를 추천한다!

그늘집 해물파전 추천

별미인 호박 오리고기!

 

 

https://naver.me/G8U7WZSO

고야 호박오리 : 네이버

 

같이 가주신 이사님, 대표님, 팀장님 감사합니다~!

(골프장 평가는 5군데를 다녀온 이후 시작할 예정)

 

추가

후식으로 테라로사 서종점 가서 커피한잔 했다. 테라로사도 역시 무난하니 괜춘...

나오는 길에 고양이 찰칵!

냐옹~

https://naver.me/59jNjKCl

테라로사 서종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