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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창고_old

[소설] 악마와 미스프랭 (파울로 코엘류)

by 쿠크다스_EastState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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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스24

2023-07-20

악마와 미스크랭 (The Devil and Miss Prym, paperback ver.) / 파울로 코엘류 (Paulo Coelho)

★★★★☆ (4점 / 5점 만점): 살만한 책, 추천할 만한 책

 

이전에 작성한 연금술사도 재밌게 읽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악마와 미스프랭을 더 추천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답게 파울로 코엘류의 책은 항상 흥미롭다.

 

연금술사 후기 링크는 하기 참조


11 July 2013

 

아주 흥미로운 주제 선과 악

 

재물을 위해 마을 전체가 범죄를 저지르고 묵인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재밌게 풀어냈다.

인간은 모든 일을 저지를 수 있지만 통제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다.

샹탈, 베르타, 이방인 그리고 노파까지 캐릭터마다 개성이 강하고 흥미롭다.

 

코엘류의 책 '연금술사'와 이 책을 비교하자면 난 '악마와 미스프랭'이 더 재밌고 추천한다.

아마도 주제가 막연하게 꿈을 찾는 내용보다는

외적/내적 갈등이 많은 선과 악의 주제가 더 흥미로워서 인 것 같다. 

 

내가 만약 샹탈이라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금작 하나를 가지고 떠났을 것 같다.

(아닌가 지금 또는 그 상황에 막상 맞닥뜨리면 또 다르려나...)

 

총 3부작이라는데 나머지 2권도 읽어 보고 싶다.

"그리고 일곱번째 날"  3부작 시리즈.

1) "피에뜨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 시리즈의 시작

2)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죽음

3) "악마와 미스프랭" - 부와 권력


파울로 코엘료의 또 다른 책, '연금술사' 후기

https://eaststate.tistory.com/107

 

[문학]_연금술사

2023-06-30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군대에서 그래도 나름 다양한 책을 읽은 것 같다. 유명한 저자 파울로 코엘료의 책으로 보수와 진보를 비유적으로

eaststate.tistory.com


쿠크다스의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
★☆☆☆☆ (1점 / 5점 만점): 안사고 안 읽었으면 하는 책
★★☆☆☆ (2점 / 5점 만점): 안사고 읽기만 했으면 하는 책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 (4점 / 5점 만점): 살만한 책, 추천할 만한 책
★★★★★ (5점 / 5점 만점): 평생 소장할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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