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_번외_부동산금융 프로젝트 바이블

 

2023년 2월 10일

 

부동산금융 분야 관련 서적 추천_#1

이전 작업을 하면서 그중 괜찮은? 추천할 만한 책 위주로 이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동산금융 프로젝트 바이블'

이 책은 부동산금융 관련해서 읽은 책 중 가장 추천할 만한 책이다.

금융권 중에서도 부동산금융, 흔히 말하는 PF(Project Financing)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읽을만한 책.

취준, 이직 준비생, 현직자 모두에게 추천할만하다.

시간이 좀 흘렀으니 내용은 지금과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기본 개념을 잡기에는 제일 좋은 것 같다.

 

지금 감상평을 다시 읽어보면 느낌이 새록새록하다.

여러 준비와 기다림 끝에 지금은 어찌 보면 반쯤 원하던 곳에 왔다.

대형 증권사 부동산금융 부서로 왔으니....

여기서 쭉 직장생활을 할지, 아니면 또 다른 곳으로 이직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예전의 마음가짐을 다시 되새기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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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30t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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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기의 추천을 받아 IB 업무 공부 차원차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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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쪽 업무는 (우리나라 증권사 IB, 특히 부동산 PF) 정보가​

제한적이고 폐쇄적인 느낌이 강해서 정보 얻기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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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현재(그 당시, 중소형사)는 증권사 기획팀에 있지만 언젠가는 나도 IB 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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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업무라 그런지 증권사, 자산운용사, 신탁사 등 모든 곳에서

법률, 재무 등 다양한 지식을 요구하고 이해관계자가 많아서

조율하고 협상하는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특히 중요한 것 같다.

(나름 이런 부분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더 준비를 하다 보면 좋은 기회가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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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에서 1년, IT 기업에서 7개월, 그리고 증권사 기획팀에서 만 2년(곧 3년 차)...​

어떻게 보면 현재 업무를 포함해서 미래를 위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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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서술된 취준생(나와 같은 이직준비생?)을 위한 공통된 조언

준비할 것

1. 인턴이 제일 중요(신입의 경우, 경험을 해보았나를 보는 듯)

2. 인적 네트워크

3. 자격증

자세

1. 원만한 대인관계

2. 배우려는 자세

3. 높은 업무 강도 (요즘 MZ세대와는 반대되는 개념이 아닐지)

 

이 정도가 아닐까... 취업이 어려운 시기인데 다들 파이팅

나도 지금 회사에서 더 잘 되기를 (or 더 좋은 곳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