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5
스티븐 호킹의 블랙홀 / 스티븐 호킹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나처럼 과학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면 입문 서적으로 제격인 책.
April 18th, 2018
견문을 넓혀보고자, 평상시에 자주 읽지 않던 과학 책을 주문했다.
역시나... 아직도 어렵고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문득 무서운 생각도 많이 든다. 이 크고 넓은 우주에 정말 작은 지구.
우주에서 아주 작은 현상, 파동, 사건이 지구를 흔적도 없이 없애버릴 수 있다는 생각에...
그냥 좀 무섭기도 하다.
어찌 되었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스티븐 호킹의 이론들과 물리학, 블랙홀, 끈의 이동, 우주 등
나에게는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것들에 흥미를 불러일으킨 것에는 의심이 없다.
그나마 책이 짧고 반이 해설이라 읽혔다. 다음에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을 예정인데.... 약간 두렵다.
그리고 이론과 해설을 읽어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것들을 (무에서 유) 생각해 나가고
이론을 정립해 가는 것을 보면서 아 이 사람들이 진짜 천재구나 생각한다.
유튜브나 다른 영상매체를 통해서 다시 한번 봐야겠다. 블랙홀에 대해서...
P.S. 인터스텔라 다시 보고 싶다. 명작.
쿠크다스의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
★☆☆☆☆ (1점 / 5점 만점): 안사고 안 읽었으면 하는 책
★★☆☆☆ (2점 / 5점 만점): 안사고 읽기만 했으면 하는 책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 (4점 / 5점 만점): 살만한 책, 추천할 만한 책
★★★★★ (5점 / 5점 만점): 평생 소장할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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