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창고12 2022년을 마무리하며... 2022년 12월 30일, 금요일. 2022년 올해의 마지막 출근이다. 올해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잘 보낸 한해 같다. 내년에도 더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는 해가 되기를... 2023년은 검은 또끼띠의 해라던데... 2023년 계묘년 (癸卯年)! 2023년 소망/목표 1. 가족 - 가족의 건강 2. 금전 - 만족할만한 성과급? 및 주식 배당 3. 업무 - 굵직한 딜 1개와 무난한 딜 1개, 총 2~3개 딜 클로징 4. 자기개발 - 공인중개사 취득 5. 자기개발 - 책 12권 이상 읽기 6. 이사? 2022. 12. 30. [축구]_메호대전 종결 오늘 2022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vs. 아르헨틴자 결승전이 끝났다. 결과는 3대 3 승부차기 후 아르헨티나 우승! 이로써, 메호대전(메시vs.호날두)은 종결. GOAT(Greatest of All Time)은 메시로.... 불과 3~4년 전만 해도 나는 메시보다는 호날두를 더 좋아했다. 축구 실력 자체는 메시가 더 뛰어나지만... 뭔가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그래서.... 근데 최근 불거진 이슈들(맨유와의 트러블 및 방출 등)으로 호날두 비호감 지수가 급 상승했고, 오늘로 종결! 예전에는 꽤 축구경기 후기 등을 작성했는데.... 또 언제 다시 할 수 있겠지? 축구 보고 싶당 2022. 12. 19. 전문성에 대한 고찰 최근 들어, 전문성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든다. 금융업, 그 중에서도 증권사에서 IB(Investment Banking) 중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는지도 2년이 다되어 가는데 업계 내 사람들의 전문성이 매우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내가 말하는 전문성은 부동산개발/부동산업 관련해서 정말 많은 것들이 있는데 지엽적으로, 그것도 아주 얕은 지식만 갖고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다. 전 직장인 중소형사 증권사와 지금 있는 초대형 증권사에도 별반 차이가 없는 느낌이다. 물론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도 간혹 있지만... 업계 내 사람들 대부분이 없는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나도 전문성에 대한 불안감이 상당하다. 전문성을 더 갖춰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자격증에 더 집착하나 싶기도 하고... 그나마 긍.. 2022. 12. 16. 자격증 공부 자격증 공부를 시작한다 해놓고 막상 제대로 하지 못했다... 적지 않은 금액의 인강(약 100만원 ㅠㅠ) 비용도 결제했는데.... 1) 출근 시간보다 30분에서 1시간 일찍 출근해서 회사 카페에서 공부 + 2) 점심시간에 약속 없는날은 공부 시작해야겠다. 제대로 시작해야지. 화이팅. 직장인 공부생/시험생/수험생 다 화이팅! 2022. 12. 7. 공인중개사 시작 결국 마음을 먹고 공인중개사를 시작한다. 목표는 1,2차 동시 합격(흔히 동차 합격)인데...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을 좀 해봤는데... 더해도 의미 없을 거 같아서 인강은 '박문각'으로 정했다. 일단 강의는 12월이나 1월에 시작하는거 같고.... 기본서는 다 받았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매일 아침 30분~1시간 정도 기본서를 쭉 훎어보기로 시작! 육아도 업무도 공부도 다 화이팅 끝까지 파이팅! 2022. 11. 27. 자격증 추가 고민 USCPA를 취득하고 나서 자격증에 대한 갈증, 필요성, 조바심 등은 많이 줄어들긴 했는데... 요즘 추가 취득을 고민중이다. 1. 공인중개사 어른들의 수능이라는 시험. 국내 자격증, 부동산 업무 연관성, 추후 노후대비(?) 2. CFA 그래도 cpa 덕에 조금은 수월할 것으로 예상... 전문성 강화 차원 문제는 육아와 함께 할 수 있을까가 고민이다. 어쩌면 이도 그냥 핑계일뿐이러나 고민이 된다. 2022. 11.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