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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CFA Lvl. 1 접수 완료! 2023-08-15 많은 고민 끝에 CFA Lvl. 1을 접수했다. CFA를 접수한 이유에 대해서는 별도의 게시글에서 논의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금전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슈웨이저노트를 통해 독학으로 준비해 볼 예정이다. 시험 정리 접수일: 2023-08-15 예정 시험일: 2023-05-15 예정 준비 시작일: 2023-11-01 (6.5개월) 비용: $1,290 2023. 10. 16.
[인문] 역사란 무엇인가 (에드워드 카) 2023-10-15 역사란 무엇인가 / 에드워드 카 ★★★★★ (5점 / 5점 만점): 평생 소장할 만한 책 고전 문학이자 역사 철학 서적인 "역사란 무엇인가" 우리 의식의 기초가 되는 역사와 지식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하는 철학 책. 나의 근본적인 생각을 변화하게 한 책이다.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고 철학을 좋아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 책 읽기를 강력 추천한다! 내 기억이 맞다면 영화 "변호인"에서 불온서적으로 분류된 책 중 한 권으로 영화 내 노무현이 재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읽은 책이다. 역사란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 사이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History is a continuous process of interaction between .. 2023. 10. 15.
[인문]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 (최진기) 2023-10-14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 / 최진기 ★★☆☆☆ (2점 / 5점 만점): 안사고 읽기만 했으면 하는 책 개인적으로는 인문의 시리즈 2가 더 재밌게 읽은 것 같다. 별개의 책이지만 그래도 1권을 읽고 2권을 읽는 걸 추천한다.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 시리즈 2의 후기가 궁금하다면 하기 링크 참조 March 8, 2017. 책에는 챕터마다 퀴즈 형식의 부분이 있고, 인터넷 강사가 강의하듯이 써놓은 책이라서 그런지 교과서 같은 느낌이 많이 나는 책이다. 단순히 인문에 좀 더 익숙해지기 위해 읽은 책으로 적합했던 것 같다. 하지만 책으로 읽는 것 보다는 인터넷 강사라서 그런지 동영상 강의가 내용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 좀 더 효과적인 것 같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고, 책이 쉬워서 잘 읽혔다. 학교에.. 2023. 10. 14.
[경영] 마윈, 내가 본 미래 2023-10-13 마윈, 내가 본 미래 / 마윈 ★★☆☆☆ (2점 / 5점 만점): 안사고 읽기만 했으면 하는 책 아마존을 추격자로 전락시킨 알리바바의 수장 마윈에 관한 책 물론 대단한 사람이지만 중국이라는 매우 큰 이점을 활용하여 아마존을 추격자로 전락시킨 것이 아닌가 싶다. 생각보다 Insight는 제한적이고 아쉬운 책. 차라리 아마존에 관한 책을 읽는게 더 좋을 듯 싶다. 마윈에 대해서는 나무위키에서 얻는 정보로도 충분... Feb. 21. 2018 따지고 보면 실질적으로 2018년 들어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은 첫번째 책이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 무슨 이유에서인지 책을 읽는 내내 공산주의? 권위주의? 독재? 이런 느낌을 받았다. 읽는 동안 받은 느낌은 강연을 묶어둔 책 임에도 불구하고 .. 2023. 10. 13.
[법학] 지금 다시, 헌법 2023-10-12 지금 다시, 헌법 / 차병직, 윤재왕, 윤지영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헌법은 사회의 기초가 되고 사회인으로 어느 정도의 헌법을 포함한 법학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헌법 입문으로 좋은 책. Feb. 19. 2017 여러가지 이유로 주문해서 읽은 책이다. 최근에 개헌 논의가 오가며, 최순실의 국정농단,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등 정치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시기이다. 헌법은 사회의 기초가 되고, 특히 지금과 같이 사회가 불안정할 때, 더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이유도 있어서 읽어보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다. 저자의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가 있지만 나름 객관적으로 해설을 적어놓은 것 같다. 쿠크다스의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 ★☆☆☆☆ (1점 / .. 2023. 10. 12.
[인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2023-10-1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 채사장 ★★☆☆☆ (2점 / 5점 만점): 안사고 읽기만 했으면 하는 책 별로 추천하지 않는 책. 그냥 돈벌이 수단으로 만든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최소한의 지식을 담은 책 같지만 결국 이것만 읽고 지식 습득을 등한시할 것 같아서 오히려 독이라 생각한다. March 16th 2018 말 그대로 얕은 지식이다. 그냥 상식을 써 놓은 느낌이며, 저자의 주관적인 느낌도 많이 들어가 있다. 책을 읽고 나서 무엇을 얻었는지, 느꼈는지, 배웠는지 잘 모르겠다. 몇 가지 동의하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다. 대학교 대자보에 사회비판이 없고 영어 관련 글만 있다는 것에 대해. 이것도 사회 현상이고 항상 본인들이 한 것들은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생각이 잘못된..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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