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10 [소설] 1026 (김진명) 2023-09-02 1026 (한반도) / 김진명 ★★★★☆ (4점 / 5점 만점): 살만한 책, 추천할 만한 책 글자전쟁보다는 훨씬 괜찮은 책이다. 1026, 한반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다 재밌게 읽었다. 21 January 2016 1026 (한반도) 예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읽고 나서 "한반도"를 읽었던 것 같다. 이 책은 "한반도"의 개정판 개정판임에도 불구하고 오타가 두 군데 정도 있었다. 시간이 지난 뒤에 읽어서 그런지 새로운 느낌이었다. 이 소설이 허구든 진실이든 현재 한국을 바라보면 안타깝다. 우리나라의 많은 문제점들을 여실히 보여주는 책이다. 한국과 미국, 미국과 한국. 대한민국, 박정희, 독재, 자주국방, 민주화 그리고 통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을 .. 2023. 9. 2. [소설] 글자전쟁 (김진명) 2023-09-01 글자전쟁 / 김진명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다른 김진명 소설에 비해서는 아쉬운 책. 약간 비약이 심한 듯... 설득력이 아쉽다. 11 January 2016 거의 6개월 만에 책 한 권을 읽었다. 지난 학기는 좀 정신없이 바빠서 읽을 시간도 없었고 '죽음이란 무엇인가'라는 어려운 책을 읽고 있어서 생각보다 책이 잡히지 않았다. 김진명의 책은 항상 나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재밌었다. 하지만 이번 글자전쟁은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공자와 사마천의 음모를 무기중개상을 통해서 풀어쓴 것인데 뭔지 모르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김진명의 소설들을 읽으면 내용이 사실이든 아니든 우리나라의 무력함, 무능함이 많이 안타깝다. 뉴스에서 보이는 많은 경우에서 소설보다 더 무.. 2023. 9. 1. [소설] 싸드 THAAD (김진명) 2023-08-01 싸드 THAAD / 김진명 ★★★★☆ (4점 / 5점 만점): 살만한 책, 추천할 만한 책 전반적으로 김진명 작가의 책은 재밌게 읽었는데 싸드는 유독 재밌게 읽었던 것 같다. 최근 읽은 "풍수전쟁"도 재밌게 읽었지만 싸드도 추천한다. 난 그때도 지금도 친미 성향이 강하며 이는 내가 미국 유학생활을 꽤 오래 한 것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국익이 최우선되야 하겠지만 나는 미국과 함께 갔으면 한다. 지금은 약간 지나간 과거지만 싸드 관련해서 흥미로운 소설. 25 August 2014 간만에 읽은 소설 책이다. 김진명의 책은 항상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책 또한 실망시키지 않는다. 미국과 중국, 그리고 그 강대국들 사이에 있는 한국. 지난 수십년간 굳건한 동맹관계와 현 최 강대국 .. 2023. 8. 1. [소설]_#15_풍수전쟁 2023-06-14 풍수전쟁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국내 베스트소설 작가 중 한 명인 김진명의 최근 소설, "풍수전쟁"(초판 인쇄: 2023-05-24) 예스24 인터넷서점을 둘러보던 중 출시되자마자 아버지께 말씀드려 구매해서 읽은 책이다. 베스트셀러 작가답게 책은 간결하고 잘 읽힌다. 핵심적인 내용만 잘 전달하며 가볍게 읽기 좋다. 우리나라가 처한 이슈중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이슈인 우리나라 저출산 인구 문제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풍수 및 역사왜곡에 대한 이야기한다. 사실 2개의 연관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항상 김진명의 책이 나오면 읽게 되는 것 같다. 사람을 기대하게 만든다. 우리나라가 처한 인구 문제는 진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15개월 된 아들을 한명 .. 2023. 6. 1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