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17 [교양] 파페포포 투게더 2023-07-01 파페포포 투게더 (심승현) ★★☆☆☆ (2점 / 5점 만점): 안사고 읽기만 했으면 하는 책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만 해도 괜찮을 책. 후기에도 서술한 바와 같이 책으로 읽는 것 보다 음악과 함께 핸드폰으로 편하게 읽는 게 가장 좋을 듯. August 29, 2012 글보다는 그림이 많고 시집 같은 간결한 그림책에 가깝다. 시처럼 감수성을 자극하는 간결한 문장들이 많고 그림 또한 글의 느낌을 더해준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좋은 책이다. (책보다는 블로그나, 웹사이트에서 간단한 플래쉬와 잔잔한 음악과 함께 읽는게 더 잘 어울린다.) 쿠크다스의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 ★☆☆☆☆ (1점 / 5점 만점): 안사고 안 읽었으면 하는 책 ★★☆☆☆ (2점 / 5점 만점): 안사고 읽기만 했으.. 2023. 7. 1. [경영]_1인자를 만든 참모들 2023-06-23 1인자를 만든 참모들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군대에서 읽은 책이라서 그런지 정치인 이철희에 대한 평가가 매우 긍정적인 것 같다. 물론 대단한 사람이고 나의 평가가 최근 바뀐 인물이지만 한동안은 약간 부정적이고 아쉬운 인물이었다. 진보 인사 중에서 그래도 괜찮다고 느껴지는 인물이다. 다만, 약간 이상주의적인 느낌이 있는 것은 아쉽다. 무난하게 읽어보기 좋을 듯. November 30 2011 책 제목이 마음에 들어 빌렸고 내용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책은 어느정도 주관적인 요소가 있지만 읽어볼 만하다. 머리말에서 다른 자기계발서와 차이를 두고 싶다고 했는데 잘 해낸 것 같다. 책 서두에 나오는 십계명과 8명의 참모들, 한명 한명 끝날 때마다 그 참모의 장.. 2023. 6. 23. [마케팅]_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2023-06-17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 (4점 / 5점 만점): 살만한 책, 추천할 만한 책 마케팅 관련 서적으로 추천할 만한 책이다. 최근에 다시 읽어보진 않았지만 읽었을 당시 후기로 미뤄 보았을 때, 꽤 괜찮은, 추천할만한 책이다. October 11, 2013 오랜만에 괜찮은 책을 읽었다. 같은 말 반복이 적었고 누구나 알 수 있는 것보다 새로운 것들이 많이 나온 것 같아 흥미로웠다. 사업에 있어서 안 중요한 부분이 있겟냐만은 마케팅은 그중에서도 더욱 중요한 것 같다. 최근 경영 서적들을 읽으면서 느끼는 공통점은 소통이다. 기업과 소비자뿐만 아니라 기업과 기업, 기업과 사원, CEO/리더와 팀원간의 소통이 이제는 성공의 기본 전제조건이 되었다. 시대가 변해가면서 마케팅도 진화해 나.. 2023. 6. 17. [교양]_21세기 글로벌인재를 키우는 다산 2023-06-14 21세기 글로벌인재를 키우는 다산의 독서전략 ★★☆☆☆ (2점 / 5점 만점): 안사고 읽기만 했으면 하는 책 이제와서 알게 된 거지만 다산 정약용 관련 책을 종종 읽었던 게 신기하다. 내 관심사가 정약용 관련에 많은 것 같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글을 쓰는 주제가 좀 비슷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독서 - 스승, 지식의 터전 다산 정약용 - 다량의 독서, 정리, 편집 능력 탁월 정약용 독서법 - 글자 하나하나 정독, 묵독 - 수시로 메모, - 반복 책 - 다다익선, 각 분야에 여러권씩 - 의심, 질문, 해답 찾기 책이 최고의 멘토 다소 진부할 수 있는 책 읽기 방법을 다산 정약용을 통해서 새로운 방법을 제시. 물론 판단은 각자의 몫 쿠크다스의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 ★☆☆.. 2023. 6. 14. [시]_번외_꽃잎의 말로 편지를 쓴다 2023-06-08 꽃잎의 말로 편지를 쓴다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지금 이 시집을 읽었을 때 회상해보면, 큰 변화를 앞둔 시기였다. 미국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약 1년간 일을 하다가 한국으로 귀국하던 시기. 내가 마음에 들었던 문구는 향후 커리어에 대한 나의 생각이었을까... 새로운 도전과 길을 개척해야 한다는 부담이었을까... 거의 시집을 읽지 않지만 언제 또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가볍게 읽기 좋은 시집 June 19th, 2017 책을 읽고 기록에 남기기 시작한 이래로 몇 안되는 시집이다. 최근에 너무 바빠서 (일 + 사람들과의 관계 + 회식 + 업무 이관 및 인수인계 등등) 심적 여유가 필요했다. 사실 자기개발서나 시집을 별로 선호하지 않지만 이번.. 2023. 6. 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