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17 [교양] 카페 서울 1 (이현주) 2023-08-02 카페 서울 1 / 이현주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2014년 읽은 책이고 2009년에 발매된 책이니 10년이 넘게 지난 책이라 지금도 카페들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름 인기 있고 단골이 많은 카페들 위주라서 분위기나 인테리어, 콘셉트 등을 참고하기에는 아주 좋은 것 같다. 나중에 나도 커피숍 창업을 꿈꾸고 있다. 그때 되서 다시 읽어볼 책이다. 23 August 2014 원래 이런 종류의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근래 들어 카페/커피 등에 부쩍 관심이 늘었다. 다양한 카페를 간접구경?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한 책이다. 이 책은 카페 블로거가 포스팅한 내용을 편집해서 만든 책인데 대중에게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단골들이 많은, 그런 카페들 .. 2023. 8. 2. [소설] 싸드 THAAD (김진명) 2023-08-01 싸드 THAAD / 김진명 ★★★★☆ (4점 / 5점 만점): 살만한 책, 추천할 만한 책 전반적으로 김진명 작가의 책은 재밌게 읽었는데 싸드는 유독 재밌게 읽었던 것 같다. 최근 읽은 "풍수전쟁"도 재밌게 읽었지만 싸드도 추천한다. 난 그때도 지금도 친미 성향이 강하며 이는 내가 미국 유학생활을 꽤 오래 한 것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국익이 최우선되야 하겠지만 나는 미국과 함께 갔으면 한다. 지금은 약간 지나간 과거지만 싸드 관련해서 흥미로운 소설. 25 August 2014 간만에 읽은 소설 책이다. 김진명의 책은 항상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책 또한 실망시키지 않는다. 미국과 중국, 그리고 그 강대국들 사이에 있는 한국. 지난 수십년간 굳건한 동맹관계와 현 최 강대국 .. 2023. 8. 1. [교양] 겐샤이 가슴뛰는 삶을 위한 단어수업 2023-07-28 겐샤이 가슴 뛰는 삶을 위한 단어수업 / 케빈 홀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개인적으로는 책 '시크릿'보다 선호하는 책. 다만, 아쉬운 점은 책의 제목인데 '시크릿'과 달리 책의 제목이 간결하고 직관적이지 못하다. 흥행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게 아닐까 싶다. 01 August 2014 시크릿과 상당히 비슷한 책이다. 시크릿이 사례 위주, 다양한 이야기를 묶어논 책이라면 이 책은 저자의 경험, 만나본 사람들의 조언, 이야기 위주의 책이다. 단어의 어원을 통해서 단어의 원래 뜻, 단어가 가진 힘을 설명한다. 사람의 인격은 행동에 의해 형성 된다. 그 행동은 말과 행동에서 비롯되고 마음가짐, 태도에서 나오며 마음가짐과 태도는 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결정.. 2023. 7. 28. [교양]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 2023-07-27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 (A Message to Garcia) / 엘버트 허버드 ★☆☆☆☆ (1점 / 5점 만점): 안사고 안 읽었으면 하는 책 원문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책은 비추천. (일본인이 해설한 책을 단순 번역만 했는데 차라리 원문을 번역하고 해설을 다시 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책) 책의 메세지: 그냥 긍정적으로 자기가 맡은 일을 해내자 22 July, 2014 읽고 나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다. 책의 메인 주제인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인데 내용이 없다. 엘버트 허버드라는 사람이 식사 후 한시간 만에 쓴 내용이라고는 하지만 내용이 없다. 그냥 메세지 하나만 있을뿐. 가르시아 장군 = 변화의 대상, 편지 = 과제 원문을 읽어보고 싶지만 그게 아니.. 2023. 7. 27. [경제] 거대한 침체 (타일러 코웬) 2023-07-26 거대한 침체 (The Great Stagnation) / 타일러 코웬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지금 와서 후기를 다시 읽어보니 약간 갸우뚱한다. 하지만 그 때 당시 책에 대한 후기가 좋은 편이어서 3점을 줬는데... 후기를 읽어보니 3점을 받을만 한 책인가에 대한 의문은 가지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고 최근 경제 불황, 급격한 금리 상승 등 변동성이 큰 경제 상황에서 읽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22 July 2014 근래(그 때 당시)에 읽었던 책 중에서 좋은 책 사람들은 요즘 세상을 시시각각 변화한다고 하지만 타일러 코웬은 정작 물질적으로 몇 세기 전과 달라진 게 없다고... 이미 많은 것이 나왔기에 크게 달라질 것이 없다... 2023. 7. 26. [소설]_살았더라면 2023-07-06 살았더라면 (티에리 코엔)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솔직히 책 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하지만 상당히 시니컬했던 2012년에 재밌어서 정신없이 읽었다는 후기를 보면 읽어볼 만 할 것 같다. (아니면 지금 다시 읽으면 유치하려나...) Sept. 06. 2012 생각보다 재밌어서 정신없이 읽은 책이다. 좀 다른 소재의 사랑 소설이다. 결말은 뻔하지만 무난하다. 책이 영화로 만들어지면 흥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메멘토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무게가 있고 너무 가볍지 않은 느낌이였으면 좋겠다. 간략하게 스토리를 얘기하자면 주인공이 사랑고백을 하고 거절당한다. 반항심에 자살을 하는데 기적적으로 살아난다.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고 1년이라는 시간.. 2023. 7. 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