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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구글의 미래 (토마스 슐츠) 2023-09-20 구글의 미래 (What Google Really Wants) / 토마스 슐츠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거대 기업 구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책 2017 January 8 힘들어서 집은 책이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로 한층 유명해진 구글의 역사, 야망, 마음가짐 등을 엿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네이버와 다음이라는 포털이 있어서 좀 덜 한 편이지만 미국에서 구글의 영향력은 꽤 크다. 특히 독일에서는 시장 점유율이 90%가 넘으며, 독일 내에서 큰 영향답게 독일 저자가 생각보다 많은 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바라본 구글이다. 다른 기업들이 10% 성장을 외칠 때, 구글은 10배를 외치고, 허무 맹랑한 프로젝트 같아 보여도 진행하고 도전하는 추진력은 대단하다... 2023. 9. 20.
[소설] 소설로 읽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2023-09-19 소설로 읽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 ★★★★☆ (4점 / 5점 만점): 살만한 책, 추천할 만한 책 리어왕, 맥베스, 오델로, 햄릿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에 대한 책이다. 고전 명작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Oct 16. 2017 미국 유학생이었던 나는 고등학교 English Honors을 통해 접한 셰익스피어 비극들... 집에 한글판이 있어서 다시 읽어 보게 되었다. 그때는 시험과 리포트의 압박에서였는지... 읽으면서 그다지 즐기지 못했다. 점수 따기에 급급했다. 기존에 있던 이야기들을 약간 각색해서 쓴 셰익스피어. 또한 4개 다 비극이라는 점. 인간은 불완전하다는 점. 영문과 한글 두 가.. 2023. 9. 19.
[소설] 한여름의 방정식 (히가시노 게이고) 2023-09-18 한여름의 방정식 / 히가시노 게이고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밑에 후기와는 다르게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읽어 봤다. (재밌어서 읽어 보기를 추천) 유명한 저자의 책답게 재밌게 읽기 좋은 책. August 21st, 2018 우연한 기회에 관심이 생겨 나도 읽게 된 책이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이 책의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는 매우 유명한 저자였다. 내가 아는 책만도 '용의자X헌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이 있다.(아직 한여름의 방정식 외에 읽은 책은 없다) 책을 다 읽고 난 다음에야 꽤 재밌다는 느낌을 받았다. 책 중반까지는 약간 지루했고, 등장인물들이 많아서 내용이 좀 헷갈렸다. 그리고 뭔가 유명한 책이라는 말에 중반이 넘어서도 뭔가 있을 거란 기대감.. 2023. 9. 18.
[소설] 삼성 컨스피러시 (김진명) 2023-09-17 삼성 컨스피러시 / 김진명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삼성을 좋아하고 소설을 좋아한다면 읽어보기를 추천 September 3rd, 2018 좋아하는 저자 김진명, 내가 좋아하는 기업 삼성. 머리도 식힐 겸 전주 내려갔다가 사촌형의 책을 빌려서 읽게 되었다. 대한민국 사회가 이공계, 과학기술에 등한시하고 소홀히 하는 상황을 꼬집어서 비판한다. 하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비현실적이라 느껴졌다.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내 그냥 내 선입견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책은 '싸드'나 다른 책과 달리 진짜 소설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김진명의 다른 책들은 약간의 각색만이 더해진 느낌의 사실주의 소설이었다면 이 책은 그냥 사회현실을 비판하기 위한 소설 같은 느낌이다. 이유야 어찌.. 2023. 9. 17.
[경제] 돈의 힘 (클라우디아 해먼드) 2023-09-14 돈의 힘 / 클라우디아 해먼드 ★★★★☆ (4점 / 5점 만점): 살만한 책, 추천할 만한 책 읽은 지 시간이 그래도 몇 년 지났음에도 지금도 내용이 생각나고 강렬했던 기억이 난다. 자본주의, 돈에 관련된 내용으로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November 29th, 2018 오랜만에 읽은 책이다. 다른 책을 읽다가 읽기도 해서 그렇지만 9월 3일 이후 약 3개월이 지난 후에야 1권의 책을 읽었다는 점은 부끄럽다. 2018년 읽은 26번째 책이다. 남은 기간 동안 더 분발해야겠다. 책은 영국의 유명한 락밴드 이야기로 시작한다. 락밴드가 실제 100만 파운드를 태우며 사람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다. 다른 비싼 물건을 파괴하는 것에는 크게 반응하지 않던 사람들이 돈에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2023. 9. 14.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2023-09-13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 (3점 / 5점 만점): 읽기 무난한 책 재밌게 읽은 훈훈한 일본 소설 책 중 하나 December 11th, 2018 사촌형한테 빌려서 읽은 두번째 책이며 2018년 8월 21일 읽은 '한여름의 방정식'에 이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내가 읽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두번째 책이다. 추리 미스터리로 유명한 저자 "게이고"가 모든 연령대,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을 썼다! (내가 읽을 세번째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은 '악의' 또는 '용의자 X의 헌신'이지 않을까?) 영화로 재밌게 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그래서 책으로 더 보고 싶었다. 다소 진부할 수 있는 '타임머신' 소재를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환광원(아동 복지시설)과 잡..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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